2006년 친절봉사대상식 - 김민철 병원장 대상 수상

전북도민일보사와 롯데건설(주)이 공동주최하고 전북경찰청이 함께 한 2006년도 '제8회 친절봉사대상 시상식'이 4월 27일(목) 오전 11시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전북 주요기관장과 언론사 대표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민철 병원장 내외는 ‘친절봉사대상’ 민간인 부문에서 전북도민일보 임병찬 대표이사로부터 친절대상 상패와 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의료선교사로 국위를 선양하고 극빈자와 외국인근로자를 헌신적으로 돌보는 등 예수병원이 최상의 친절을 제공한다는 평가로 대상을 수상한 김민철 병원장은 수상자 대표로 답사를 통하여 예수병원 전 직원에게 ‘친절봉사대상’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 첨단의료를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예수병원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시상식에는 부원장, 행정부장, 간호부장이 참석하여 김민철 병원장의 수상을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