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미담 2가지

한 전주 라이온스클럽 암환자후원회에 440만원 기탁

한전주 라이온스클럽(회장 정준모)에서 불우 암환자 치료비를 위해 440만원을 기탁 하였다. 한전주 라이온스에서는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병원비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암환자를 비롯한 많은 환자들을 위하여 440만원을 2006년 4월 15일 년차대회를 통하여 기탁하였다. 한전주 라이온스에서는 2005년 12월에도 성탄을 맞이하여 부인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200㎏을 제공한 바 있으며 2006년 1월 설날을 맞이하여 쌀 200㎏을 제공하여 불우 암환자 10명 에게 나눠 드린 바 있다. 거듭되는 예수병원 암환자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입원환우 보호자 휠체어 6대 기증

예수병원에 입원하신 정0섭 보호자가 2006년 4월3일 예수병원 사회사업과를 방문하여 휠체어 6대를 기증 하였다. 기증자 따님 정0숙 님은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으며 예수병원에 입원하신 친정 아버지 병 간호를 위하여 래원하였으며 친정 아버지의 치료에 수고해 주신 예수병원과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기증하게 되었다. 친정 아버지는 말기 암으로 입원 중 별세하였으며 운명시 주님을 영접하고 기독교식 장례를 치뤘다. 친정 아버지를 여윈 슬픔 중에도 따뜻한 온정을 베푸신 정0섭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휠체어 4대는 7층, 2대는 고객만족센터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