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청어머니합창단 '사랑가득한 음악회'

새봄이 오는 길목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선율의 ‘사랑 가득한 음악회’가 열렸다. 3월 29일 오후 7시에 전주덕진구청어머니합창단(단장 허희정, 지휘 김선애)과 글로리 플루트 앙상블(단장 이근자)은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입원 환우에게 위로와 기쁨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었다.

객석과 함께하는 노래 순서에서는 모두가 어울려서 부르는 노래의 한마당으로 모처럼 즐겁고 유쾌한 합창의 시간이 되었으며 전주덕진구청어머니합창단 허희정 단장은 김민철 병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여 기쁨을 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