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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장기기증 켐페인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627
  • 03-28
사랑의 장기기증 켐페인 사랑의 장기기증 켐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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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사랑의 장기기증 켐페인 벌여
호남 최초 -신장이식에 관한 협약 체결

예수병원이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전북지역본부와 호남 최초로 ‘신장이식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예수병원과 함께하는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쳤다.

3월 28일(화) 아침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전북지역본부 부이사장인 김옥남 목사(중앙교회)의 설교를 통한 장기기증의 필요성과 홍보를 시작으로 이날 하루 동안 장기기증 캠페인을 벌였다.

예수병원은 호남에서는 처음으로 신장이식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신장이식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으며 김민철 병원장은 이 자리에서 최종환 본부장에게 예수병원 직원들이 서약한 장기기증 희망등록 신청서도 함께 전달하였다. 이날 예수병원과 함께한 장기기증 캠페인에서 장기기증 희망 등록 신청 서약을 받았는데 이날 장기기증운동에 참여한 직원과 내원객은 모두 57명이였으며 뇌사기증 34명, 각막기증 52명, 시신기증 23명, 골수기증 1명, 신장기증 1명, 간기증 1명, 화장 33명 등으로 총 기증건수로는 171건에 달하는 큰 성과가 있었다.

작년 도내 장기기증 등록 신청 현황은 1,981건으로 전국 1.3%에 불과한 현실에서 장기기증전북본부와 예수병원의 장기기증 캠페인은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도민에게 알리며 지역사회에 생명 존중과 이웃 사랑의 귀감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사랑의 장기기증 켐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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