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박사 방문

미국 상한갈대재단(BRF) 이사장을 역임한 김용성 박사(의학박사)가 3월 13일(월)에 예수병원을 방문하였다.

미국 흉부외과 전문의인 김용성 박사는 우리나라 의료계를 위하여 수많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예수병원 완와학회국제 심포지움 개최하였고 2004년에는 상한갈대재단을 통하여 설대위 선교사와 함께 국내 최대 용량의 방사선 암치료기(선형가속기)를 예수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 기증하는 등 예수병원을 위하여 수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미국의 상한갈대재단은 한국최초 암등록사업 시작(1963년), 두경부학회 창립 (1984년)등 우리나라에서 암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던 예수병원의 암연구, 교육 및 치료를 후원하기 위하여 1987년에 미국남장로교 선교사들에 의하여 설립되어 지금까지 19년 동안 예수병원의 암치료 사업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