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원회 교회 순방

예수병원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예수병원선교후원회(회장 김동건 목사)가 2월 19일(일) 전주 중부교회에서 예수병원 헌신예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회순방 활동을 개시하였다.
이날 예수병원 예배는 이현웅 목사의 ‘누가 이웃이 되겠느냐’라는 제목의 말씀에 이어 김민철 병원장의 예수병원 소개, 후원회 총무인 최임곤 목사의 후원회 소개가 있었으며 예수병원 합창단의 찬양과 예수병원 홍보동영상 상영시간을 가졌다.
‘예수병원의 울타리가 되자’는 취지로 2005년에 설립된 전라북도 초교파 모임인 예수병원 선교회는 3,000만원의 후원금을 예수병원에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 제1회 정기총회에서 결의한 대로 월 1회씩 전라북도 교회를 순방하면서 예수병원 후원 예배를 갖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