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생아 돕기 모금 방송

예수병원에 입원중인 신생아가 SBS 전국 생방송 ‘365 천국보다 아름다운 세상’에 보도될 예정이다.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박은영은 생후 70일 된 여아로 먹기만 하면 설사를 하는 질병으로 예수병원에 왔다. 이 아이는 태어난 지 70일이 지났지만 먹기만 하면 설사를 하기 때문에 태어날 때 몸무게 그대로 3kg이다. 이 아이는 심장(동맥관개존증)과 머리(수두증)에도 질병을 가지고 있으며 손가락 기형인 합지증을 가지고 태어났다.

SBS TV에서는 2월 15일 현재 중환자실 격리실에 입원중인 이 아이를 취재하고 담당 주치의 최경단과장을 인터뷰 하였으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영되는 ‘365 천국보다 아름다운 세상’에 보도하여 ARS 모금을 통해 후원금을 전국적인 모금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 아이를 보도할 SBS(전주JTV) ‘365 천국보다 아름다운 세상’ ARS 모금 방송은 2월말이나 3월초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