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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인턴, 레지던트 신앙수련회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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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7








새 인턴, 레지던트 신앙수련회
2월 16일, 17일 양일간에 걸쳐 새 인턴 레지던트를 맞이하는 ‘2006년 인턴, 레지던트 신앙수련회'가 교육부(부장 이종명) 주관으로 담양관광호텔에서 열렸다.
금년 인턴 모집인원에 미달한 타 대형 병원과 대조적으로 예수병원은 1.5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를 통과한 우수한 실력의 인턴 26명과 외부 지원 레지던트 4명을 대상으로 양일간 신앙수련회가 개최되었다.
정선범 원목실장의 ‘꿈을 가진 의사’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시작된 사경회는 ‘동문과 함께’ ‘선교회 소개’ ‘삶의 나눔’등 다채로운 순서와 환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김민철 병원장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사마이아인의 사랑을 가슴에 품는 의사, 예수병원의 시대적 사명으로 세계를 마음에 품는 의사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이틀에 걸쳐 조충환, 김광태, 주명진, 윤용순, 이지영, 조용근, 김영 과장 등 7명의 임상과장이 조장이 되어 3회의 조별 모임은 진지한 대화의 시간이 되었으며 새 인턴, 레지던트 선생들은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역사 깊은 예수병원 식구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친절한 의사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