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축복의 전직원 신앙사경회

2006년 2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서울 신일교회 이광선 담임목사 초청, ‘예수병원 2006년도 전직원 신앙사경회’가 있었다.

예수병원은 매년 연초에 직원 신앙사경회 실시하는데 금년에는 서울 신일교회 이광선 목사(예장통합 부총회장)를 특별 초청하여 3일 동안 아침 예배시간 1시간, 오후 5시 10분부터 1시간씩 2차례에 걸쳐 은혜로운 신앙사경회를 가졌다.

첫날 ‘십자가의 예수를 보라’ 둘째날 ‘신앙생활의 기본자세’ 셋째날 ‘여호와의 복’ 이라는 제목의 사경회는 자신의 신앙생활을 되돌아 보며 성령의 은사를 체험하는 은혜의 사경회가 되었으며 직원들은 2006년 한해 동안 봉사와 헌신의 각오를 새롭게 하였다. 이광선 목사는 사경회를 마치면서 예수병원에 넘치는 사랑이 가득하고 예수병원을 찾는 환우와 예수병원 위에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축원하였다.

사경회를 인도한 신일교회 이광선 목사는 지난해 예수병원 개원 107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천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