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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신문에 동문 칭찬릴레이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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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3
의협신문에 동문 칭찬릴레이
의협신문에 2월 2일부터 매주 예수병원 동문이 소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협신문 칭찬릴레이 코너에서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의술을 자랑하는 예수병원 동문들의 전문 분야 소개, 최근 동정과 취미 활동 등 상세한 근황을 소개하고 있다.
박철영 원장
(전주 우리들항외과 원장, 1991년 예수병원 외과 전공의 수료, 1991년- 1994년 예수병원 외과 과장)
착한 사마리아 이야기 아세요? 저는 그런 이웃이 되고 싶습니다. “나누고 사랑하는 착한 이웃이 됩시다.”
임재양 원장
(대구 임재양외과 원장, 1986년 예수병원 외과 전문의 수료)
우연히 본과 시절 전주예수병원에 놀러갔는데, 병원의 독특한 분위기가 저를 사로잡았죠.전주예수병원은 제 삶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어요. “환자를 볼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김현식 부원장
(송도병원 부원장, 1985년 예수병원 외과 전공의 수료)
김현식 원장은 시집 5권을 펴내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시인이다.그러고 보니 그에게선 예술가에게서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다.“최고는 앞으로 가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하죠.”
장부용 원장
(서울 은혜산부인과 원장, 1982년 예수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수료, 1985년 ~1988년 예수병원 산부인과 과장)
자연분만 전도사나 다름없는 장 원장이 처음부터 분만을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처음 의사가 됐을 때 그는 소아과 의사가 되고 싶었다. “분만은 자연과 합치되는 숭고한 순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