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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전북 최저 - 예수병...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522
  • 02-10
보건복지부 전격 공개
- 예수병원 항생제 처방률 전북에서 가장 낮아

보건복지부는 2006년 2월 9일 2005년도 3분기 전국 모든 요양기관의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를 처방률을 전격 공개하였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심사평가원이 전격 공개한 2005년도 3분기 종합전문요양기관, 종합병원, 병원, 의원의 급성상기도감염 평가대상 전체 기관 명단과 항생제 처방률에서 전라북도 종합병원 항생제 처방률은 예수병원이 37.08%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전북대병원 38.44%, 원광대병원 79.75%, 군산의료원 50.53%, 남원의료원 42.17%, 익산병원 49.14%, 고려병원 38.39%, 아산병원 44.87%, 우석병원 64.29%)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전국 기관유형별 평균 처방률은 종합전문요양기관 45.01%, 종합병원 48.15%, 병원 52.21%, 의원 61.79%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는 일부 요양기관들의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여전히 높으며 공개대상 기관의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국민들의 알권리를 신장시키고 의료계의 적극적인 개선동기를 유발함으로써 항생제 사용행태 개선을 촉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예수병원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03년도 허혈성심장질환 평가결과 양호기관(급성심근경색증 진료과정)에 전국 30개 기관 중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또한 2004년도 자연분만율이 높은 전국 200개 기관 중에서 종합병원으로 전북에서 유일하게 예수병원이 선정되어 지역주민에게 가장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항생제 처방 전북 최저 - 예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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