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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할아버지의 순애보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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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25
60대 할아버지의 순애보
예수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고 있는 박동순씨(62세)와 아내를 간병하는 정연수씨가 1월 25일 인터넷 NAVER 뉴스에 ‘12번 뇌수술 식물인간 아내 2년만에 회생’이라는 제목으로 기적적인 투병 이야기가 상세하게 게재되었다.
‘환갑을 앞두고 갑자기 쓰러진 아내, 생업도 그만두고 병원에서 지극정성으로 아내를 간호한 남편, 1년 반 동안 누워있던 아내가 드디어 눈을 떴다. 주변에선 기적이라고 놀라워한다고 한다.’
예수병원보 이웃사랑 12월호 투병일지 코너에 소개되었던 아내를 향한 끝없는 기도와 헌신의 정연수씨 순애보는 1월 25일 새전북신문 1면 톱뉴스로 대서특필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