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목회자와 청소년 지도자를 위한 세미나 개최

1월 20일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전북지역 목회자와 청소년 지도자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작년에 목회자를 위한 2차례 세미나가 뜨거운 호응을 얻은데 이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진 세미나에는 210여명의 목회자와 청소년 지도자들이 참여하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기독교 세계관 연구로 국내외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양승훈 교수는 ‘기독교 세계관과 교회’라는 주제로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어떻게 세상을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성경적인 세계관의 통찰력을 제공해 주었다. 김민철 병원장은 배아줄기 세포 연구가 온 나라를 들끓게 했던 시점에서 ‘배아복제 줄기 세포에 대한 성경적 입장’이라는 주제로 과학과 윤리와 성경의 원리에 대해 한 번 쯤 함께 생각해 볼 시간을 가졌다.

마티잉골드홀에서 중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1월 18일에 새로 오픈한 예수병원 건강의학센터를 곳곳을 둘러보며 넓고 편안한 시설, 첨단장비와 신속한 검진등 자세한 안내를 받고 큰 만족감을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