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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성탄축하 행사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697
- 12-25








2005년 성탄 축하 행사
23일 저녁 6시에 환우와 보호자, 직원과 자녀들이 모인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2005년도 성탄축하행사가 예배실에서 있었다.
1부 예배에 이어 첫 번째 무대에 등장한 귀엽고 앙증맞은 예수병원 어린이집 친구들의 장구 합주와 율동, 꼭두각시 춤은 예배실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면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환우 대표로는 513호 문판례 보호자의 ‘현철의 눈물인가 봐’ 이어서 예수병원 합창단의 은혜와 기쁨을 함께 나누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연주되었다.
행정부, 영선관리부 등의 댄스, 간호부의 우찾사를 패러디한 연변처녀, 관리부의 의상협찬이 확실한 어수룩한 블랑카가 등장하는 주찾사 공연 때에는 관객들은 더 이상 웃음을 참지 못하고 박장대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가 모두 끝난 뒤에는 참석한 모두에게 작은 성탄선물이 주어졌다.
24일 새벽에는 입원 환우를 찾아가는 크리스마스 새벽송과 함께 직원들의 성탄카드와 작은 선물이 모든 환우들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