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희, 이우설 동문 특별한 성탄 선물

예수병원에서 정년 퇴직한 동문들의 정성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14일에는 원목실에서 근무하였던 윤은희 전도사가 김민철 병원장을 방문하여 병원 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경비실에서 근무하였던 이우설 장로가 100만원을 병원 발전기금으로 쾌척하였다.

예수병원을 퇴직한 후에도 동문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가운데 두 명의 동문의 특별한 병원 사랑과 병원 발전기금 기탁은 특별한 성탄 선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