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예수병원 녹색병원 선정
- 예수병원, 그간 단 한 차례도 위반이나 지적도 없어

예수병원이 12월 1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서 열린 제8회 전북소비자대회에서 녹색병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전북소비자대회 시상 순서에서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북, 전주지회 소비자고발센터(지회장 유유순)가 전주시와 환경청이 실시한 엄격한 심사와 수차례의 모니터링을 통과한 병원감염성폐기물 우수의료기관인 예수병원을 녹색도시를 향한 환경보호에 앞장선 공을 인정하여 녹색병원으로 선정한 것이다.

예수병원은 감염성 폐기물 보관 및 배출 방법, 감염성 폐기물 처리기간과 배출방법 등 감염성 폐기물 처리 실태조사 모니터링 결과 전주시에 소재한 종합병원, 병원, 의원, 동물병원 등 125곳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이날 녹색병원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예수병원은 1998년 이후 감염성 페기물의 철저한 관리 및 폐기물 관리 법 규정과 기준에 부합하게 감염성 폐기물을 처리하여 단 한 차례도 위반이나 지적도 받지 않으며 특히 2000년 8월 보건복지에서 환경부로 이관되어 더욱 강화된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모범 사업장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