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뜨거운 전직원 신앙 수련회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 주관의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된 지구촌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2005년도 직원 신앙 수련회가 개최되었다.

2005년 11월 22일(화) - 24일(목) 3일간 예수병원 2층 예배실에서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22일에 조용중 선교사(GP선교회 국제부장)의 ‘열린선교 함께하는 선교’, 23일 오전에 김동준 실장(포항선린병원 기획조정실장)의 ‘선린병원 이야기’, 오후에 이용남 선교사(WMC 대표)의 ‘의료선교의 역사’, 24일 오전, 오후의 신갈렙 선교사(ANN 본부장, 비즈니스 선교회)의 ‘비즈니스와 의료선교’의 신앙 수련회가 계속되었다.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신갈렙 선교사의 비즈니스선교에 대한 집중 훈련이 있었다.

4명의 선교사의 각기 다른 현장 경험을 살린 다양하고 생생한 선교 사역은 지구촌 땅끝으로 향하는 넓은 시야를, 선교 역사와 심도 깊은 해석의 강의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의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전해주었다. 참석한 직원들은 열린 가슴으로 이 시대에 예수병원과 직원들에게 명하시는 주님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