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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 총회 대표단 방문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283
- 11-22




미국장로교 총회 대표단 방문
미국 장로교 총회 대표단 일행이 21일 예수병원을 방문했다. 예수병원과 긴밀한 관계를 지속하면서 항상 협조를 아끼지 않는 미장로교 세계선교부 아시아 총무 김인식 목사를 비롯 수잔 아젤 목사(세계선교부 위원), 게일 빙함 여사(미장로교 여전도회 부원), 김화자 장로(세계선교부 위원) 등 5명의 대표단은 오후 2시 예수병원을 찾았다.
광주기독병원 개원 10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을 받아 내한한 일행은 이날 김민철 병원장의 예방을 받고 예수병원 활동상황의 설명을 듣고 예배실에서 예수병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홍보동영상을 시청한 후 최근 도입한 MRI실 등 병원 곳곳을 둘러보았다.
미 장로교 선교사들의 활동상이 고스란히 잘 보존되어 있는 예수병원 역사사료실에서는 “선교사들이 세운 많은 병원중에서 예수병원 사료실처럼 잘 보존된 곳은 드물다” 며 초기 기독교 선교 역사와 그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