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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연주- 태평 가을음악회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371
- 11-06
환우를 위한 2005 태평 가을음악회
2005 태평가을음악회가 예수병원에서 입원 치료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하여 2005. 11. 6 오후 4시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열렸다.
정혜원, 정예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예배실을 가득 메운 환자들에게 합창단의 우아한 화음과 독창과 중창의 화려한 연주가 어울어지고 은은한 가야금, 낭만이 넘치는 플롯,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앙상블의 격조 높고 다채로운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1시간 20여분의 장시간에 걸친 2005 태평 가을음악회는 그 시간은 오히려 짧게 느껴졌다.
태평 가을음악회의 화려한 연주를 끝으로 환우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위해 10월 28일부터 예수병원을 찾은 ‘예수병원 개원 107주년 기념’하는 연인원 200여명 4개의 아름다운 음악회는 환자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 속에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음악회가 끝난 뒤 전주태평교회 김재곤 목사는 ‘예수병원을 위해 기도하고 협력하는 일은 예수병원이 세워져 있는 전주에서 복음사역을 하는 교회들이 감당해야 할 책임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김민철 병원장에게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