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 대한기독간호사협회 주최 '경배와 찬양의 축제'에 참여

대한기독간호사 협회 창립 38주년 기념예배가 2005년 10월 13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대강당(6층 은명 대강당)에서 열렸다.

기독간호사협회 전북지부 회장(류금주) 및 전영신 간호부장 외 본원 간호사 26명은 성가제에 참석, 행사를 빛내고 돌아왔다. 행사는 국제 예수전도단 오대원 목사님의 설교(Listening to the Voice of God In A Noise -Based Society),기독간호사 협회의 38년간 행적을 담은 동영상 관람, 서울대학교병원외 4개 병원에서 준비한 찬양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찬양 축제를 통해 모두 민족과 열방을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을 결단하였다.

류금주 회장의 '예수병 원가'의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참석자 들은 모두 숨죽이며 합창을 들은 후 ‘곡과 가사가 너무 감동적이다“며 악보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내었으며 빨간 T-셔츠에 검정 양복을 입고 '야곱의 축복'을 부를 때는 모두 한마음이 되어 온몸으로 서로를 축복하며 합창하였다. 이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주안에서 하나가되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하였고 5월에 신축한 세브란스 병원을 돌아보며 시간도 가졌다.

대한기독간호사 협회는 간호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성숙과 확장을 목적으로 간호 현장 속에서 이를 적용하도록 돕는 신앙공동체로서 간호 현장의 복음화 사역, 선교 사역, 사회활동 사역, 전문단체 사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