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 2005 대한민국 사회책임경영大賞 수상

예수병원이 2005년 10월 20일 '2005년 책임경영대상 사회공헌 분야 (국민건강증진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 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모범적인 사회책임경영을 이룩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사회복지 등 16개 부문에 하나은행, 메트라이프생명, 마사회등 기업과 나란히 예수병원이 수상업체로 선정되었는데 예수병원은 107년간 한국 근대 의료사에 커다란 업적을 이루고 지역사회에 의료를 통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분야 국민건강증진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금년 예수병원에 여러 가지 표창 등이 경사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예수병원에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과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의료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결과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05년 예수병원 수상 내용
2월 28일 - 한국혈우재단 단체상(사회사업과) 수상
3월 21일 - 김민철 병원장 보령의료봉사상 수상
4월 7일 -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인도네시아 쓰나미 구호 활동)
4월 13일 - 응급의료센터 A등급 평가(보건복지부)
5월 10일 - 암환자 후원회 국비지원업체 선정(전라북도)
9월 9일 - 한국 사회공헌대상(의료봉사 부문) 수상
10월 20일 - 대한민국 사회책임경영대상(국민건강증진 부문) 수상

최근 국내외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기업경영가치의 핵심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책임경영대상’ 등 객관적 평가를 통한 기업 활동의 올바른 이해의 기회를 지역사회에 제공하여 기업 위상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갖추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2005년 대한민국 사회책임경영대상은 월간지 ‘엑셀런스 코리아’와 민영뉴스통신사인 ‘뉴시스’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CEO 포럼과 한국 중소기업경영자협회가 후원하여 사회공헌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해 ‘2005 대한민국 사회책임 경영대상’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