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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선교병원은 성전 - 남원 ...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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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7
교회와 선교병원은 성전 - 남원 산성교회 후원금
김민철 병원장의 부인 최금희 여사(산부인과 전문의)가 강의와 신앙 간증을 한 남원산성교회(담임목사 김정명)에서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100만원을 병원에 전달하였다.
남원산성교회는 1962년 여수애양원의 한센씨병 환우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설립되었으며 현재 150명이 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교회로 이번 10월 9일 여전도헌신예배 시간에 최금희 여사를 초청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선교보고와 신앙간증을 시간을 가졌다.
최근 예수병원이 활기차게 발전하는 것을 고맙게 느끼고 있었다는 김정명 목사는 이날 교인들이 신앙간증을 통하여 과거 보어어 선교사와 손양원 목사가 한센씨 환우를 보살폈던 자비의 보살핌의 감동과 기쁨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느낌을 전하였다.
김정명 목사는 큰 교회처럼 예수병원선교후원회에 정기적으로 후원할 수는 없지만 ‘교회와 선교병원은 같은 성전의 의미’라고 강조하며 당일 헌금과 교회 특별 예산에서 예수병원 발전을 위한 귀한 후원금을 기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