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의료선교대회에 홍보 활동

예수병원은 광주에서 열린 제9차 의료선교대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전국에서 모인 의료선교 관계자들에게 예수병원과 최근 NGO로 등록된 본원 국제의료협력단의 선교활동을 홍보하였다.

이번 대회는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원 100주년을 맞은 광주기독병원에서 호남신학대학과 함께 대회를 개최하여 예수병원 선교회는 주명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대거 참여하여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내가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의료선교대회는 첫날 홍보관 개관예배 및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와 전체강의가 이어졌으며 마지막 날인 10월 3일 오후 1시 30분에 김민철 병원장이 ‘시대의 흐름과 선교의료의 능동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전체강의를 맡아 1시간여의 열강을 펼쳤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