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한국사회공헌 大賞 수상
- 의료봉사 부문 대상, 국내 병원 중 예수병원 유일

예수병원이 한국사회공헌 大賞 ‘의료봉사 부문’에 대상으로 선정이 확정되어 9월 9일(금)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의 병원 중 유일하게 大賞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5 한국사회공헌 대상’은 언론인 모임인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하여 사회구성원들의 자체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성과와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한 기관과 기업을 선발하여 시상한다.
예수병원이 107년간 우리나라 의료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으며 선교회와 암환자 후원회는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서 지대한 역할을 하여왔다. 또한 예수병원 직원들은 해외 의료선교사로 국경을 초월하여 의료 불모지에서의 헌신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 이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에 한국사회공헌 대상의 수상자로 확정된 것이다.
예수병원은 최근 NGO로 등록된 선교회를 중심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 까지 꾸준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며 2003년에 개설한 외국인 노동자 진료센터에는 전국에서 350여 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찾아 전액 무료로 치료와 입원, 수술을 받았다.
2003년에는 한국갤럽과 SBNC 마케팅사가 전국의 의료기관의 고객중심경영과 경영환경 발전, 사회 봉사도를 조사하여 예수병원을 ‘사회 봉사도 우수 병원’으로 선정하였으며 금년 4월에는 김민철 병원장이 3년여의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오지에서 헌신적인 의료선교 사역의 공로로 2005년 보령의료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 9월 9일자 동아일보 기사 >
한국언론인포럼(회장 윤명중·尹銘重)은 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05 한국사회공헌대상’을 개최하고 중소기업지원 부문 등 모두 18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이 상은 언론인 모임인 한국언론인포럼이 사회 공헌활동이 활발한 기업과 기관을 선발해 더불어 잘사는 사회 구현과 활발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만든 것. - 의료봉사 예수병원

- 예수병원의 사회 공헌, 그것은 ‘행복의 씨 뿌리기’ ‘희망의 싹 나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