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특집 - "의료봉사 국경이 따로 없죠"

전북일보 8월 23일(화)자 12면 전면에 이번에 NGO로 등록되어 (사)국제의료협력단으로 제2의 도약을 맞이한 예수병원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예수병원 선교회 특집기사가 게재되었다.

이날 전북일보는 NGO 탐방 “의료봉사 국경이 따로 없죠”라는 제목으로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 김병식 초대 이사장의 인터뷰, 의료봉사 활동 사진과 함께 지난 50년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말없이 봉사활동을 펼친 예수병원 선교회에 대하여 원내, 국내, 해외, 외국인노동자진료센터 부서별로 그 활동상황을 자세하게 소개하였다.

김병식 이사장은 국제의료협력단의 활동방향에 대하여 “다른 선교기관과 경쟁이 아닌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주명진 사무총장은 국제의료협력단 해외봉사활동으로 “궁극적으로 의료봉사뿐만 아니라 교육과 환경,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사업을 통해 총체적인 지역개발을 돕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사)국제의료협력단은 국내 종합병원 내 NGO로 등록된 최초의 단체이며 전북 전주시를 주소로 둔 유일한 NGO로 그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