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병원장 KBS, MBC에 성금 전달

김민철 병원장은 8월 8일 오후 3시 ‘KBS 전주 특별 생방송 희망을 함께 나눔을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 직원들의 수재민 돕기 성금을 전달하였다. 김민철 병원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수재를 당한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에 대한 당부를 잊지 않았다. 김민철 병원장은 전주 MBC에도 수재민 돕기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인터뷰 내용은 8일 오후 7시 뉴스시간에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2일과 3일에 도내 지역의 집중 호우 인하여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고통 속에 절망하는 이웃들이 있으며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5600여명의 이재민, 2,500억원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예수병원에서는 성금을 모금하여 피해를 당하여 시름에 잠긴 지역 주민들에게 따스한 나눔의 손길과 도움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에 용기를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