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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앞장 서다.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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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2
노동조합 학대아동보호의료팀에게 후원금 전달
노동조합 오현석 지부장은 8월 2일 병원장실을 방문하여 김민철 병원장과 학대아동의료보호팀(팀장 김태형)에게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예수병원 노동조합은 예수병원 아동학대보호의료기관 개설로 인하여 본 사업의 기금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합의 재정사업 기금에서 학대아동보호의료팀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조합원을 대표하여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예수병원은 전라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전문가 17인으로 아동학대보호의료팀을 구성하였으며 지난 7월 15일 응급센터 현관 앞에서 학대아동보호기관 현판식을 갖고 아동들의 신체학대, 정서학대, 방임, 성학대등 학대 받은 아이의 치유와 그들의 마음까지 돌보아 주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