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목) 예수병원선교후원회 임원진이 예수병원을 방문하여 김민철 병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날 병원장실에 예수병원 김종채 이사장과 김민철 병원장을 비롯한 이사회 임원진이 배석한 가운데 예수병원 선교회 후원회 회장 김동건 목사(전주중부교회), 부회장 김옥남 목사(전주중앙교회), 총무 최임곤 목사(전주신일교회)는 선교후원회를 대표하여 김민철 병원장에게 그동안 예수병원 선교후원회 회원 교회에서 모금한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예수병원선교후원회는 지난해 12월 13일 예수병원이 보다 발전되고 활기차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예수병원의 울타리가 되자는 취지로 창립총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목사들은 예수병원 선교후원약정서에 후원금을 약정하는 등 교단을 초월하여 예수병원을 힘껏 도울 것을 결의하였다.

예수병원 선교후원회는 임원진을 중심으로 그동안 교회의 대표적인 선교기관으로서 예수병원 대하여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는 기도와 물심양면의 후원 사업으로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