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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남로타리 2,500만원 기증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152
- 07-04
풍남로타리클럽 예수병원에 2,500만원 기증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유철수, 국제로타리 3670지구)에서 예수병원 암환자 후원회에 2,500만원을 기증하였다.
2003년 5월 2,940만원을 예수병원에 전달한 바 있는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2005년 7월 4일(월) 12:30분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열린 ‘상응보조금 전달식’에서 “예수병원 암환자 후원회를 통하여 치료비가 없어 고통 받고 있는 극빈 암환자 수술비로 써 달라.”며 국제로타리클럽 상응보조금 2,500만원(미화 $ 25,000)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에게 전달하였다.
186명의 국내 최다 회원 보유 클럽인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에서는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를 지원하기 위하여 국제로타리 4670지구(브라질)의 협조 아래 국제로타리가 권장하는 상응보조금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하였으며 국제로타리재단이 이에 대한 수술비 지원금 2,500만원을 승인하여 이날 전달식이 이루어 진 것이다.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회장 장경현)는 1982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24년 동안 형편이 어려운 1,027명 암환자들에게 2억 6천여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였다. 또한 암의 예방, 치료와 재활을 통하여 희망을 찾아주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치료비가 없어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시작하지도 못한 환자, 고액의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여 포기한 환자, 치료를 받으면 회복이 가능한 환자들을 돕고 있다. 2004년에는 전라북도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암예방 홍보차원의 ‘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벌여 전라북도 우수산업단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지원사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