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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 목회자 부부 세미나...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450
- 06-30

뜨거운 열기- 목회자 부부 세미나
2005. 6. 30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목회자 부부를 위한 세미나 및 건강강좌가 개최되었다. 지난 5월의 목회자 사모 초청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300여명이 넘는 전북지역의 많은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정선범 원목실장의 기도와 김민철 병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국적인 명성이 높은 정동섭 교수의 “목회자의 가정생활‘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이어졌다.
정동섭 교수는 “가정과 교회와 천국은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공동체이다.” “21세기는 행복의 세기”“목회자의 최대의 자원은 그의 능력이나 훈련 경험이 아니고 그의 옆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아내이다.”라는 말로 가정과 부부의 소중함을 역설하고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를 자세하게 설명하였으며 참석한 목회자 부부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경에 대하여 진지하게 탐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정동섭 교수의 좌중을 압도하는 열강과 목회자 부부의 뜨거운 참여로 ‘행복 세미나’가 진행되었고 4시간의 강의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움이 계속되었다. 잉골드 홀에서 중식을 마친 목회자 부부는 최근 3층에 개설한 여성의학센터를 순방하였으며 건강강좌 시간에 5명의 전문의가 소개하는 최신의학정보를 경청하고 바로 이어진 질의 응답에서는 평소에 궁금한 가족과 본인의 건강의 모든 것을 상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