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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바울 선교사 추모 예배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6,352
  • 06-22

구바울 선교사 추모 예배 구바울 선교사 추모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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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수병원장 구바울 선교사 추모예배
- 전 예수병원장 구바울 (Dr. Paul S. Crane) 선교사님을 추모합니다

2005년 6월 13일(월요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전 예수병원장 구바울( Dr. Paul S. Crane) 선교사를 기리는 예수병원 추모예배가 거행되었다.

아침 7시 50분, 구바울 원장의 모습이 전시된 예배실에서 시종 엄숙한 분위기 가운데 정선범 원목실장의 집례로 시작된 추모예배는 임경렬 장로의 기도와 예수병원 합창단의 추모 합창연주, 염용택 목사의 ‘인생의 종말적 질문’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장영택 대외협력부장 고인약력소개와 예수병원장 역임한 정을삼 장로의 조사가 이어져 생전의 업적을 기렸으며 정복량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구바울 선교사의 추모예배를 드리는 직원들은 그분의 위대한 믿음과 사랑을 마음에 새겼다.

구바울 병원장은 해방 후 1947년 한국에 와서 우리나라에 근대의술을 도입한 대표적인 인물이며 한국전 참화 속에서 불굴의 의술을 펼치고 우리나라 기생충 박멸의 선구자로 수많은 생명을 건져내었으며 예수병원에서 22년 동안 헌신 봉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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