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에 출연하는 김효진과 정욱

KBS 드라마 촬영

5월 27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KBS 월화미니시리스 보이(가제)의 촬영이 본원에서 이루어 졌다.

7월 방영 예정인 이 드라마는 의대생 하록(김남진)과 무용과생인 소령(김효진)의 사랑과 생명체를 냉동시켰다가 재생시키는 연구를 진행 중인 김박사가 등장하며 그 초반부의 몇 장면을 본원 로비와 진찰실에서 촬영하였다. 본원에 입원중인 환자와 보호자들은 드라마 주연급 배우들이 연기하는 촬영장면을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KBS 월화미니시리즈 보이의 초반부의 대부분은 전주 곳곳에서 촬영 중에 있으며 KBS는 드라마 방영시 엔딩자막에 예수병원 협조를 삽입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