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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점엽, 임유라 선교사 아프카니...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631
  • 05-26

조점엽, 임유라 선교사 아프카니... 조점엽, 임유라 선교사 아프카니...

조점엽, 임유라 선교사 아프카니... 조점엽, 임유라 선교사 아프카니...

조점엽, 임유라 선교사 아프카니... 조점엽, 임유라 선교사 아프카니...


조점엽, 임유라 선교사 아프카니스탄 파송


2005년 5월 26일은 예수병원의 역사의 한 페이지가 새롭게 쓰여진 날이다. 순수하게 예수병원 자체적으로 두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의미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이날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PMC)에서 파송하는 첫 번째 선교사로 결정된 조점엽 수간호사와 임유라 간호사는 아침 파송예배를 시작으로 2005. 5. 26부터 2006. 4. 30까지 아프카니스탄 의료선교사로 아름다운 봉사를 시작하게 된다.

조점엽 선교사는 “삶에서 본을 보이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는 기도가 아프카니스탄 행을 결정” 하게 되었으며 “아프카니스탄의 어머니와 아이들을 위하여 기쁨을 전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의 기도를 당부하였다.

직원들과 뜨거운 눈물, 격려의 긴 작별을 나눈 두 선교사는 신생아 사망률이 세계 1위로 조산사의 도움이 절실한 이 나라에서 안전한 분만을 교육하고 가정 분만과 산모의 산후관리를 도우며 주님에 대한 헌신을 통하여 아프카니스탄을 사랑하게 될 것이며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나에게 무엇이 닥칠 것인가에 대하여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 무슨 일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 나에게 닥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보내시는 것은 바르고 옳은 것이다. 내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줄 수 있게 하소서.” - 예수병원 설립자 마티 잉골드의 1897년 작별의 밤 일기 중 일부 -

조점엽, 임유라 선교사 아프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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