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외국인 노동자에게 금일봉 전달

2005. 3. 7일 예수병원 호스피스자원봉사회(회장 이효순)에서는 본원 403호에 입원중인 조선족 외국인 노동자를 방문하여 금일봉의 작은 정성과 위로를 전하였다. 이효순 회장을 중심으로 예수병원 호스피스 자원봉사회는 그 동안 바자회를 통하여 모음 기금을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수차례 후원한 바 있다.

예수병원 호스피스자원봉사자들은 나그네와 고아를 긍휼히 여기시고 돌아보신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들의 가슴에 심어주고 있으며, 지극히 작은 자를 돌아보는 것이 곧 네게 한 것이라고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