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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과장 학회 지정토론 발표...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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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2
김태형 과장 학회 지정토론 발표
2005년 2월 18일(금)에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05년도 대한불안장애학회 동계연수교육에서 본원 신경정신과 김태형 과장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평가와 척도의 국내 표준화’ 라는 제목으로 지정토론 발표를 하였다.
최근에 동남아시아의 쓰나미 해일, 대구 지하철 참사 등을 통해서 재난 후 정신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이 증가 된 상태여서 그 동안 본원 신경정신과 의국에서 연구 했던 여러 외상 후 스트레스 진단 도구들의 국내 표준화 연구들에 대해서 국내 많은 대학에서 놀라움을 표시하였다. 특히 본원 신경정신과에서 표준화 연구를 했던 CAPS는 현재 건강보험 수가에 등재 되어 있으며, 향후 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서 지속적인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 현재는 신경정신과에서는 아동 청소년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김태형 과장은 지난해 11월 26일에는 대한 청소년 정신의학회 추계 학술 대회에서 청소년 인터넷 중독과 관련된 정서 및 행동 요인에 대한 발표하였다. 최근 많은 소아 청소년에서 인터넷에 과도하게 몰입한 경우 인터넷 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런 경우 우울, 불안 등의 여러 정서적인 문제가 결부 되어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