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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 아프카니스탄 의료선교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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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31
캄보디아
캄보디아 3기 의료선교팀이 1월 21일 출발하였다. 유봉옥 전 병원장(외과), 박경연 소아과 의사, 방영숙 간호사, 엄정이 간호사, 김소영 간호사, 김시영 기사(진단검사의학과)등 6명은 1월 21일 본원 예배실에서 제 3기 캄보디아 파송예배를 드리고 캄보디아로 떠났다.
제 3기 캄보디아 의료선교 팀은 9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단기선교에서 의료 봉사를 통하여 육신의 아픔과 질병을 치료하여 예수병원 전 직원의 사랑을 전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영혼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생명의 씨앗을 심게 될 것이다.
아프카니스탄
2005년 1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아프카니스탄 칸다하르에 주명진(병리과장), 윤용순(재활의학과장), 이희진(간호사)등 3명이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오랜 전쟁으로 황폐해진 현지에서 물리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다니엘 백과의 협력을 통하여 물리치료 센터를 활성화 하는 방안을 알아보고 현지 의과 대학과의 협력을 통하여 재활의학과와 병리과를 개설할 수 있는지를 타진하게 된다.
지난해 본원 재활의학과 장인수 기사장이 11월 14일부터 28일까지 칸다하르의 물리치료센터를 지원하기 위해 다녀왔으며 이번 방문으로 그곳의 지체장애인과 일반 통증환자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함께하는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