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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인도네시아로 출발 -> 예수병원 선교회 의료진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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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
예수병원 선교회 인도네시아 지역 긴급 구호사역
예수병원 선교회 해외선교부 의료선교 팀이 인도네시아 국민을 돕기위해 2005년 1월 5일 인도네시아로 출발한다. 지난 연말 남아시아 인도네시아 앞 바다에서 발생한 쓰나미에 의한 사망자만 17만이 발생하는등 엄청난 재난을 당하여 긴급구호의 손길이 절실한 인도네시아에 예수병원 해외선교부의 4명 의료진과 글로벌케어가 협력하여 총 14명을 파견한다.
긴급구호 사역을 위하여 내일 성남 공군비행장에서 인도네시아 메단으로 출발하는 예수병원 긴급구호 사역팀은 최금희(산부인과 전문의, 김민철 병원장 사모님), 기대업(가정의학과 전공의), 소성섭(간호사, 이광철 국회의원 사모님), 서윤정 간호사 4인이며 1월 5일에서 15일까지 말라리아, 콜레라, 장티푸스 예방접종 등 긴급한 의료지원을 할 예정이다.
전 지구적이며 국가적 재난으로 가족과 재산을 잃고 슬픔과 고통 가운데 있는 인도네시아인을 위하여 예수병원 의료사역팀이 보여줄 정성어린 위로가 그들에게 새 희망과 주님의 크신 사랑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