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5공화국 촬영 - 1월 23일 30일 방영

본원 병원장실과 수술실에서 7시간에 걸쳐 MBC정치 드라마 제5공화국의 2, 3회분 촬영이 있었다.

12월 14일 저녁 8시부터 촬영스텝(연출 임태우)과 출연진 70여명이 동원된 대규모 제5공화국 촬영 팀은 본원 수술실과 병원장실에 진행된 촬영에서 제5공화국의 시작에 해당되는 긴박한 상황을 촬영하느라 예정시간을 훨씬 넘겨 밤을 꼬박새우고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이어졌다.

본원에서 촬영 해당 부서별로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으며 특히 수술실(수술실 실장 이준학) 촬영 장면에서는 본원 마취통증의학과의 자문과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MBC 제5공화국 연출을 맡은 임태우 감독은 병원 당국에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이날 촬영 분은 2005년 1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15분 정도 방영되며 제5공화국 드라마에서 연기자들이 열연하는 예수병원 장면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