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초교파 “예수병원 선교 후원회 창립”
-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도다! -


2004년 12월 13일(월) 10:30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예수병원 선교후원회 창립예배 및 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예배실에 전라북도지역 초교파적으로 모인 100여명의 목사님들은 예수병원이 보다 발전되고 활기차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예수병원의 울타리가 되자.”는 취지에서 예수병원선교후원회를 개최하고 창립총회를 가졌으며 예수병원 선교후원회 정관 심의, 후원회 임원 선출로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후원 사업을 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목사님들은 예수병원 선교후원약정서에 후원금을 약정하였으며 예수병원선교후원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동건 목사님(전주중부교회)은 “106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인술을 베풀어온 예수병원이 우리나라가 OECD에 가입후 해외 후원금이 일시에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전라북도 1,000여 교회가 교단을 초월하여 예수병원을 위해 힘을 합하여 힘껏 도울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김민철 병원장은 예수병원이 제2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님의 치유의 손길로 계속해서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예수병원선교후원회의 깊은 사랑과 기도를 요청하였다.

- 예수병원 선교 후원회 임원 목사님

고 문 ;
김현종 목사(전주창성교회), 이선근 목사(전주팔복교회),
허양수 목사(전주기전교회), 이철주 목사(전주시온교회)
정일환 목사(이리성산교회), 유병곤 목사(전주천성교회)

회 장 ; 김동건 목사(전주중부교회)
부회장 ; 김옥남 목사(전주중앙교회)
총 무 ; 최임곤 목사(전주신일교회)
회 계 ; 오성택 목사(남전주성결교회)

감 사 ;
동창배 목사(전주순복음교회), 박일성 목사(군산중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