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봉사 36년한국의 슈바이처, 예수병원 설립 36년간 도민에 참 인술 -


2003. 11. 23(화)에 국내 전 언론사에서 고 설대위 선교사의 소천에 따른 추모기사를 특집으로 보도하였다. 중앙일보 "의료봉사 36년 한국의 슈바이처" 를 비롯하여 한겨례신문, 조선일보, 경향신문, 매일경제, 동아일보등 중앙지 전 신문에서 큰 지면을 할애하여 추모 특집기사를 일제히 게제하였다.

또한 지방지인 전북일보 "36년간 사랑의 인술 가슴속에", 전북도민일보 "예수병원 설립 36년간 도민에 참 인술" 대규모 특집기사, 전북중앙신문등 지방신문 전체에서 사회면과 특집면을 특별히 마련하여 전면에 걸쳐 대규모 특집기사를 게제하여 고 설대위 선교사의 생전의 업적을 기렸다.

전북일보는 23일에 이은 24일에의 특집기사에서 "삼가 머리숙여 명복을 빈다. 전북도민보다 전북을 더 사랑한 명예 도민 설대위 박사, 몸은 비록 미국땅에 묻히지만 마음은 전주 예수병원에 묻혔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뭉클해진다. 조기라도 내걸고 싶은 심정이다."라고 글을 쓰고 있다.

한편 KBS, MBC, JTV에서는 본원 예배실에 설치된 분향소의 분향 장면을 촬영하여 22일, 23일 뉴스시간에 연일 보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