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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106주년 축하 음악회 개최 - 베데스다 합창단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215
  • 11-19

예수병원 106주년 축하 음악회 개최 - 베데스다 합창단 예수병원 106주년 축하 음악회 개최 - 베데스다 합창단

예수병원 106주년 축하 음악회 개최 - 베데스다 합창단 예수병원 106주년 축하 음악회 개최 - 베데스다 합창단


베데스다 합창단 초청 공연

2004. 11. 18(목) 오후 7시에 환자를 위한 “사랑 가득한 음악회”가 열렸다.

베데스다 합창단(단장: 조원섭, 지휘: 정수균) 초청 예수병원 106주년 축하 음악회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15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가 예배실에 모인 가운데 첫째마당으로 합창곡"모두 기뻐해, 주 예수 그 이름, 주는 반석"을 시작으로 본원 류금주 간호부장의 환우들을 위로하는 감미로운 음성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둘째 마당에서는 합창단의 합창에 이어 CBS 복음성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복음가수 김미경집사가 찬조 출연하여 "기적의 하나님,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을 열창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녀는 본인이 주 3회 신장혈액 투석을 받을 뿐만 아니라 1급 시각 장애우이면서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모습으로 특별한 감동을 주었다.

셋째 마당에서는 기타와 트럼벳의 반주에 맞추어 관중 모두가 한 목소리로 부르는 다함께 부르는 신나는 순서가 이어졌다. 이날 기독교 정신을 기초로 초교파로 모인 공동체인 “베데스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성가 합창곡으로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훈훈한 위안, 은혜롭고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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