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병원장, 정선범 원목실장 노회 차례로 참석

김민철 병원장과 정선범 원목실장은 2004. 10. 25에 제 31회 남원노회 정기노회가 열린 남원영광교회와 제34회 전북동노회 정기노회가 열린 전북무주교회를 차례로 참석하였다.

김민철 병원장은 예수병원 보고시간을 통하여 예수병원이 우리 교단의 유일한 “교회의 병원”임을 강조하고 주님의 손길로 쓰임 받아온 예수병원에서 예수님의 치유사역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현재 세계적 선교병원들의 심각한 어려움을 예로 들면서 우리교단의 유일한 교회의 기관으로서 노회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예수병원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 하였다.

예수병원은 꾸준히 농어촌 의료봉사와 의료선교 사역으로 교회와 협력할 것은 물론 앞으로도 예수병원에서 교회를 도울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며 교역자와 교인들이 “교회의 병원, 예수병원”에서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