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를 위한 것이 아닌 기본적 병원 방침 - 의료기관 평가요원 참관기


경희의료원에서 발행하는 "병원과 희망"에 예수병원 의료기관 평가에 참가했던 산부인과 정수경 요원의 참관기가 실렸다. 병원 외부인이 예수병원의 평가요원으로 예수병원을 2일에 걸쳐 평가에 직접 참여했던 요원이 평가한 내용으로서 객관적 시각의 평가라 할 수 있다.

정수경 평가 요원은 "예수병원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병원으로 명성이 자자" 했으나 재정상의 어려움을 지적하면서 평가 요소를 철저히 지키고 있으며 "평가를 위한 것이 아닌 기본적 병원 방침으로 이루어 지고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 영양과 조리원 아주머니들에게 구충제까지 복용시키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