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의 날” 기념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


예수병원은 1층 예배실에서 “간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소화기 내과에서 준비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열었다.

김우영 과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음주와 간질환(서인석 과장), 간염환자의 생활관리(김은화 원장(복음연합내과)), 간경변증의 관리 및 치료(김양호 과장, 간암의 진단 및 치료(김태현 교수 (원광의대))에 대한 공개 강좌가 진행되었다.

공개 강좌를 통하여 지역주민과 환자들은 알콜성 간질환, 바이러스 간염, 간경변, 간암등의 간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고 간 전문의로부터 질환 간질환에 대한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접하였다.

공개강좌 순서 중간에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레크레이션으로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며 간단한 간식과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 무료 간질환 관련책자도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