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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축복, 남중교회 공연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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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7
은혜와 축복의 예수병원 합창단 남중교회 공연
2004. 10. 17(일) 예수병원 합창단(단장: 이종명, 지휘: 최관)이 3년 만에 다시 찾은 이리 남중교회는 주일 밤 예배에 800-1,000여 명이 모이는 교회로 뜨겁고 은혜가 충만한 교회였다.
주일밤 제1부 예배에서 정선범 목사의 “서로 협력하는 관계”라는 제목의 설교에 이어 제 2부 찬양 순서에서 김민철 병원장의 인사와 소개가 있었다. 김민철 병원장은 같은 꿈을 이루어가는 선교의 동역자로서 예수병원은 교회와 적극 협력할 것이며 목사님과 교인들에게 예수병원을 아끼고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예수병원 합창단은 찬양 첫 번째 순서에서 합창곡 열어주소서, 끝없는 찬양, 주의 말씀 등 3곡을 연주하였다. 두 번째 순서에서 주님의 십자가외 성가 메들리 합창곡이 연주되자 전교인이 박수로 호응하며 어울리는 신나는 찬양 한 마당이 되었고 부드럽고 고운 화음, 신나고 힘찬 합창곡, 정해인 연주자 플롯의 청아한 선율은 교회를 가득 메운 교인들에게 감동의 물결을 선물하였다. 예수병원 합창단은 세 번째 순서의 놀라운 사랑 외 4곡에 이어 큰 박수와 함께 앵콜 곡을 연주하였다. 합창단의 정성어린 찬양으로 은혜스러운 저녁 예배를 드린 남중교회 교인들은 찬양이 끝날 때마다 아멘과 박수로 화답하였다.
모든 순서가 끝나자 남중교회 강명석 담임 목사님는 또 한번 교인들에게 박수를 제의하였고 전교인인 보내는 뜨거운 박수에는 예수병원 합창단과 예수병원을 향한 환영과 격려와 진한 사랑이 듬뿍 담겨있었다. 강 목사님의 전교인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워진 병원에 은혜와 축복의 축도로 예수병원 합창단 초청 찬양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