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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명랑운동회(2004 예수병원 체육대회)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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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1
예수병원 106주년 기념 체육대회
2004년 10월 9일 예수병원 개원 106주년 기념 체육대회가 열렸다. 시원하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전주유스호스텔 운동장에서 개최된 가을 체육대회는 정선범 원목실장의 개회기도와 김수곤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 김민철 병원장의 대회사, 김종채 이사장의 축사, 홍혁택, 민영숙의 정정당당 선수 선서로 제 1부 개회 예배와 개회식을 마쳤다.
이어서 벌어진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제 2부 명랑운동회에서는 청백으로 나누어진 팀의 승리를 위하여 젖 먹던 힘까지 다하는 치열한 승부와 열띤 응원전이 벌어졌으며, 짖굳은 레크레이션 강사의 장난기 여린 게임에도 어린 아이처럼 모두가 함께 뛰고 달리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하나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즐긴 직원들이 푸짐한 행운상 보따리와 직원선물을 한 아름씩 안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는 흰 구름 드높은 가을하늘이 더욱 푸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