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학교 강좌

가정은 하나님께서 천국의 기쁨을 맛보아 알 수 있도록 이 땅에 최초로 세워주신 공동체이며 그 가정의 중심에 아버지가 있다. 그러나 아버지라는 이름이 그 의미를 점차 상실하여 가는 이때에 본원에서는 특별한 아버지 학교 강좌를 개설하였다. 전북 아버지학교 운동 본부장인 조용호 장로님을 모시고 예배실에서 2004. 10. 4 (월)에서 10. 8 (금)까지 아침 예배시간에 속성 코스 아버지 학교 강좌를 가진 것이다.

일주일 동안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라는 묵상으로 시작한 강좌는 조용호 장로님의 아버지의 영향력과 사명, 진정한 남성상과 아버지의 영적 권세 등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져 모처럼 아버지의 의미과 아버지의 모습을 진지하게 돌아보는 귀한 기회가 되었다.

자녀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와 아내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 적어오기와 자녀와 데이트 하기 등 다소 어려운 숙제도 있었지만 일주일간의 아버지학교를 졸업한 직원들은 이번 아버지 학교를 통하여 성경적 아버지 상을 되찾고 가정과 직장에서 에덴을 회복하며 더욱 소중해진 가정에서 천대의 축복이 민들레 씨앗처럼 퍼지기를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