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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랑의 리퀘스트” 신생아...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636
  • 10-07

“KBS 사랑의 리퀘스트” 신생아... “KBS 사랑의 리퀘스트” 신생아...


“KBS 사랑의 리퀘스트” 신생아 중환자실 취재


예수병원에서 각각 590g, 1,100g, 1,200g으로 정상체중에 훨씬 못 미치는 초미숙아로 태어난 3쌍둥이에게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사랑의 리퀘스트” 촬영 팀은 20004년 10월 6일 신생아 중환자실의 세 쌍둥이 진평화, 주별, 열방의 천사와 같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엄마와 아빠의 인터뷰, 이오경과장과 인터뷰, 인기가수 서문탁의 아가를 보는 지켜보는 모습도 촬영하였다. 이날 특별 출연한 서문탁은 세 아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깜찍하고 예쁜 신발 세 컬레를 부모에게 선물하였다. KBS 사랑의 리퀘스트의 세쌍둥이 방송은 2004. 10. 9(토). 19:00 -20:00 에 방영한다.

지난 8월 25일자 전북도민일보에 아이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주 MBC에서 뉴스시간(이오경과장 출연)에 아이가 소개되었고 지역신문들의 아가를 돕자는 속보 보도가 이어졌다. MBC 시사제작국에서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 속에서 예수병원 소아과 의료진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3명의 아가를 취재하였고 9월 3일 오후 6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화제 집중” 시간에 방영되었다.

세 쌍둥이 돕기 보도가 이어지자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으며 예수병원에서는 이 세쌍둥이에게 정부의 지원금을 알선해주고 기타의 보조금도 이 아가들을 위해서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김민철 병원장은 산모에게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산모와 아가의 입원비를 도와주기로 하였다.

현재 신생아 중환자실 의료진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1030g, 1,390, 1,630g으로 몸무게가 부쩍 늘어난 세쌍둥이가 더욱 더 건강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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