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의학과 심근단층촬영 검사 - 1,000례 돌파


본원 핵의학과 심근단층촬영(심근 SPECT) 검사가 2004년 8월에 1,000례를 돌파하였다. 본원의 심근단층촬영 검사는 인근 대학병원보다 2배-3배 정도의 많은 검사를 시행할 정도의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는 우리 지역사회에서 가장 선두에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고 한다.

심근단층촬영은 심혈관질환 환자의 진단과 예후 평가에 가장 적절한 검사로 관련 질병의 환자들에게 큰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본원 핵의학과는 2001년도에 Dual Head Gamma Camera(SPECT)의 도입과 핵의학과의 개설로 인해 해가 거듭될수록 발전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검사 건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SPECT로 시행되는 여러 검사 중 심근단층촬영은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검사 중 하나로 최근 2년 사이에 검사수가 크게 증가하여 2001년 230건, 2002년 208건, 2003년 314건을 실시하였으나 금년에는 8월까지 이미 306건을 시행하여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축적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본원 심혈관센터의 발전과 더불어 심혈관질환 환자의 진단과 예후 평가에 더 큰 환자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2,000례 달성은 더 짧은 시일 내에 돌파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