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센터 강지훈 과장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영입

본원에서는 응급의료센터(소장: 장명)에 새로운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하였다. 본원의 새 식구가 된 응급의학과 강지훈 과장은 응급의료센터 과장으로 임명되어 9월 2일 아침예배시간에 병원장의 소개와 직원에 대한 인사가 있었다.

강지훈 과장은 전북대학교 의대를 졸업, 전북대학병원 수련,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청주성모병원 응급의학과장을 역임하였다. 아름다운 꽃밭(사모님, 7살 딸, 1살 딸) 같은 단란한 가정을 꾸미며 살고 있는 강 과장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응급센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 “전라북도 전주의 응급의료의 핵심적 역할과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위상을 확실히 하는 전주시민의 건강지킴이가 되도록 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명의 영원한 파수꾼이며 연중무휴로 365일 24시간, 언제나 빈틈없이 가동되는 예수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서글서글한 얼굴과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강지훈 과장님의 믿음직한 활약을 기대해 본다.